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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업용토지의 양도세율, 범위 및 기간기준

by 여행은94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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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업용토지의_양도세율,_범위_및_기간기준
비사업용토지의_양도세율,_범위_및_기간기준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양도세율은 일반 양도세율에 비해 중과세를 합니다. 이는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비사업용 토지의 양도세율, 범위 및 기간기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비사업용 토지의 양도세율, 범위 및 기간기준에 대한 법적 근거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법적 근거는 여러 법령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주요 법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인세법 제55조의2(토지등 양도소득에 대한 과세특례)제1항제3호

비사업용 토지를 양도한 경우에는 토지등의 양도소득세에 100분의 10(미등기 토지등의 양도소득에 대하여는 100분의 40)을 곱하여 산출한 세액을 추가로 부과합니다. 아래를 클릭해서 자세한 법령을 알아봅시다.

 

법인세법 제55조의2 바로가기

 

소득세법 제104조(양도소득세의 세율)제1항제8호

양도소득과세표준 세율
1,400만원 이하 16퍼센트
1,4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 224만원 + (1,400만원 초과액 x 25퍼센트)
5,000만원 초과 8,800만원 이하 1,124만원 + (5,000만원 초과액 x 34퍼센트)
8,800만원 초과 1억5천만원 이하 2,416만원 + (8,800만원 초과액 x 45퍼센트)
1억5천만원 초과 3억원 이하 5,206만원 + (1억5천만원 초과액 x 48퍼센트)
3억원 초과 5억원 이하 1억2,406만원 + (3억원 초과액 x 50퍼센트)
5억원 초과 10억원 이하 2억2,406만원 + (5억원 초과액 x 52퍼센트)
10억원 초과 4억8,406만원 + (10억원 초과액 x 55퍼센트)

아래의 법령을 클릭해서 자세한 사항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소득세법 제104조 바로가기

 

소득세법 제104조의3(비사업용 토지의 범위)

소득세법 제104조제1항제8호에서 "비사업용 토지"란 해당 토지를 소유하는 기간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간 동안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토지를 말한다. 아래를 클릭하여 자세한 사항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소득세법제104조3 바로가기

 

소득세법 시행령 제168조의6(비사업용 토지의 기간기준)

소득세법 제104조의3제1항 각 호 외의 부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간"의 정의를 말합니다. 아래를 클릭하여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정리를 하면 사업용 토지의 기간기준(모두가 충족되어야 함)

1. 양도일 직전 3년 중 2년 이상을 직접 사업에 사용한 경우

2. 양도일 직전 5년 중 3년 이상을 직접 사업에 사용한  경우

3. 보유기간 중 60% 이상을 직접 사업에 사용한 경우

 

소득세법시행령제168조의6 바로가기

 

 

비사업용 토지의 주요 내용

 

1. 비사업용 토지의 정의

비사업용 토지란 개인 또는 법인이 소유한 토지 중 특정 용도로 사용되지 않거나 일정 기간 동안 방치된 토지를 말합니다. 주로 주거, 상업, 산업 등의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 토지가 이에 해당됩니다.

 

2. 중과세율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중과세율은 일반 토지보다 높습니다. 이는 토지 소유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줌으로써 불필요한 토지 보유를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3. 예외 사항

일부 토지는 비사업용 토지 중과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농업, 임업, 축산업 등에 사용되는 토지나 공익 목적으로 사용되는 토지 등이 해당됩니다. 비사업용 토지의 기간기준을 참고해서 사업용 토지의 기간도 산출할 수 있습니다.

 

 

비사업용 토지의 판정 기준

비사업용 토지로 판정되는 기준은 법령에 명시되어 있으며, 주로 토지의 사용 목적과 기간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용도로 사용되지 않거나 허가된 용도 외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토지는 비사업용 토지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비사업용 토지 중과세는 부동산 투기 억제와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토지의 생산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토지 보유를 줄이며, 국가 재정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비사업용 토지 중과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토지 관리와 재정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꾸준한 관심과 학습을 통해 토지 관련 세법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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